제주특별자치도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양정순)는 11월 24일 푸른솔맑은향 대강당에서 학대피해 아동과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푸른콩깍지 나눔축제' 수익금 1319만257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기사랑 엄마의 집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푸른콩깍지 나눔축제'는 ‘공공형어린이집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학부모, 도의원 및 지역사회 인사가 참여해 도내 어린이집 공간과 보육프로그램을 개방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의 우수성과 신뢰도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도내 122개소 공공형 어린이집이 참여한 행사다. 양정순 회장은 “이번 행사는 공보육의 공감대를 만드는 계기일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올바른 출산과 양육환경을 제공하는 보육시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20년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한라적십자봉사회(회장 김혜선)는 지난 24일 봉사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읍 신풍리 경로당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25포와 커피 125개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물품 지원은 봉사회 수익사업 기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한라봉사회는 일출봉사회와 연계해 경로당을 선정하고 물품과 함께 정서 서비스를 지원했다. 김혜선 회장은 “지역별 봉사회와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라봉사회는 1988년 창립되어 25명의 회원들이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만3051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회장 노수옥)는 11월 24일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산일출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장애인 무료 관광, 어르신 식사 대접, 신양리 바닷가 환경정화활동, 주요 관광지 코나19 방역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노수옥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봉사하지 못 해 아쉽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는 2000년 8월 결성해 현재 34명의 봉사원들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누적 봉사시간은 4만3000여 시간에 달한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위기를 통해 변화해 왔다. 본질적으로 코로나19 위기가 우리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오는지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해법을 찾고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농협·제주은행이 후원하는 ‘제114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25일 제주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강좌를 오픈하였다. 이번 제114차 포럼에는 임용한 KJ인문경영연구원 대표를 초청해 <위기는 시대변화다> 를 주제로 인문학과 전쟁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강연이 이뤄졌다. 먼저 임용한 대표는“21세기 변화가 급속도로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현상만 알지 내용을 알지 못한다. 차를 마시는 문화에 자부심이 강한 중국 사람들이 이제는 커피를 마시는데 왜 차를 버리고 커피를 마시는 가에 대해 본질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전하며“새로운 것이 생긴다는 것은 사회가 변한다는 것이고 위기라는 것은 사실 변화이며 이를 찾는 것이 인문학적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임 대표는 “과거에는 사회발전이 느렸기 때문에 변화가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에서는 지난 24일(화)에 ‘나눔실천리더 활동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실천리더 활동은 제주도내 고등학교 학생회를 중심으로 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다. 2020년에는 남주고 학생회(학생회장 김도현)가 주축이 되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페인 진행을 통해 남주고 학생회 39명이 교내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무연고 아동 현황 및 지원 필요성에 대해서 알리고 나눔에 동참을 권유하였다. 그 결과, 약 9만원의 일시후원금이 모이고 총 21명의 후원자가 개발되었다. 모금된 후원금은 여러 사정으로 유기되어 연고를 확인할 수 없는 무연고 아동들에게 보육비, 의료비, 발달지원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현 남주고 학생회장은 “어떻게 친구들에게 무연고 아동을 알릴까 고민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 캠페인에 공감해주었다. 무연고 아동을 돕는데 남주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무연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연고 아동은 매년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고인숙)에서는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2020년 치매안심센터 및 광역치매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치매관리사업 수행능력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및 17개 광역치매센터가 추진한 사업 등을 통해 6개 수상부문에서 1차 심사를 통해 18개소 치매안심센터 사례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서귀포보건소는 집단운영사업 부문(쉼터운영)에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이번 대회에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치매어르신들의 기억건강을 위해 행복나눔쉼터, 치매전담주간보호센터 및 중문 치매안심센터분소의 찾아가는 인지재활프로그램를 제주형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운영해왔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12월중 발표되는 최종결과에서도 좋을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치매어르신등의 다양한 쉼터운영 사업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실 수 있는 울타리 역할이 되고, 또한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760-6036)로 하면 된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홍운익)에서 대형폐기물을 직접 배출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취약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형폐기물 배출 도우미」 시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대형폐기물은 배출하는 사람이 클린하우스까지 직접 운반하여 배출토록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일부계층은 장롱 등 부피가 큰 폐기물을 배출 처리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천지동에서는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대형폐기물 배출 도우미」시책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1월까지 90건의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대형폐기물 배출 도우미」 신청방법은 천지동 주민센터를 방문 후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 시 배출도우미 서비스를 같이 요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천지동 관내 대형폐기물 직접 배출이 힘든 주민으로 노인(만65세이상), 장애인, 여성 1인 가구 등이며 신청인이 원하는 날짜에 방문하여 대형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배출 도우미 서비스를 받은 주민은“장롱을 혼자 운반해서 배출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지만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감동했다.”고 말했다. 홍운익 천지동장은 “사회
서귀포시는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시 3개보건소(서귀포․동부․서부보건소) 합동으로 금연구역 지도 ․ 단속을 시행 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평일을 비롯한 야간, 휴일에도 3개 보건소 금연지도원 등 2개조로 편성하여 합동 단속 요원과 함게 서귀포시 지역 내 pc방,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하고 있다. 점검내용으로는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 금연구역 내에서의 흡연행위(전자담배 및 신종담배 포함) 등이며, 위반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공중이용시설에서 금연구역 표시를 하지 않을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에 따라 1차 과태료 170만원이 부과되며 금연구역 내 흡연 시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흡연 단속은 국민의 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구역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지역사회 금연 규범 확산을 위해 꼭 필요하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공중이용시설에서의 흡연은 간접흡연의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으로 금연구역 지도·점검 활동으로 비흡연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금연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오는 12월 4일 까지 2021 감귤명인을 활용한 억대전략농가 육성 과정에 대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소비자들이 고당도 고품질 위주의 소비 패턴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이제는 비가림하우스, 자동개폐기 등 시설적인 개선보다는 고당도 ‧ 고품질 재배기술 보급 등 농가들이 관행농법 개선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관행농가들보다 생산량 및 당도가 뛰어나 평균조수입이 40%이상 높은 농가를 지난 2019년 12월 『서귀포시 감귤명인』으로 지정하여, 올해 품목별 월 1회씩 교육을 진행하며 감귤명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고당도 감귤을 생산하는 기술, 해거리를 예방하는 기술 등을 전수하여 관행농가들이 재배기술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 교육일정이 일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명인들이 직접경험하고 연구한 실증적 내용을 현장 및 문답형식이 교육을 통해 교육생 개개인의 실패사례 및 궁금증을 해소해줌으로써 교육생들 만족도가 높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올해 130명이 수료하였다. 올해도 감귤명인 교육은 감귤 품종별로 한라봉, 레드향, 비가림온주, 성목이식(일반조생), 성목이식(유라조생) 교육과정이 있으며, 비가림 온주의 강만희 명인, 한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는 11월 24일(화) 오후 1시 교정에서 대정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 조순선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정성껏 준비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되었다. 학교 교직원들은 대정읍청소년지도자협의회의 고3 학생들을 위한 매년 격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고3 학생들도 고마운 마음을 새기면서 2021학년도 수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에서는 11월 24일(화) 3교시 2학년 10반 교실에서 ‘전문적 학습공동체 '먹돌' 교사동아리의 수업공개를 실시하였다. 수업공개는 2학년 송성종 교사가 실시하였는데, 수업은 지문주제 탐구 발표로 진행되었다. 지문주제 탐구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비문학 지문을 선정한 후 지문을 분석하고 이해하다가 생긴 궁금증을 스스로 자료를 찾아 해결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학생들에게 발표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분석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자신이 탐구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발표하며 자신감을 함양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먹돌’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정기적인 모임활동을 통해 수업자료 모형개발 및 수업 개선방안 모색, 교실 수업에 대한 시선확장을 위한 수업공개 및 독서토론, 주제발표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는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매달 교사들이 모여 더 나은 수업과 이용자 중심의 교육을 위하여 연구 토론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수산초등학교(교장 강인자)는 학부모회(회장 이윤주)에서 지난 11월 23일(월)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여 개별포장해 각 학년에 증정하였다고 밝혔다.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각 반에 전달하며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랑의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손수 만든 선물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리라 여겨진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11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제주도교육청 지정 ‘2020 어린이 재난안전 훈련 참여학교’인 동광초등학교는 5학년 학생들이 핵심 훈련대피요원이 되어 가상 시나리오 및 화재대피훈련을 총 기획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훈련이었다. 이번 재난대피훈련은 전교생 (1,068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안내 없이 실제 상황처럼 이루어졌고, 많은 인원이 대피하는 훈련이었음에도 여러 대피로를 이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교생 등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훈련대피요원이 직접 되어 봄으로써 재난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고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11월 24일(화) 제주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2학기 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도교사 48명을 대상으로 2차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한글책임교육의 일환으로 초등 1학년에 실시하는 ‘한글또박또박’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글 깨우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파악하여 ‘2학기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담임교사와 전문가 읽기진단 지원팀의 소통하는 시간으로 지난 10월 20일에 이어 두 번째 소그룹 컨설팅이 마련되었다. 컨설턴트 1인당 4~5명의 지도교사를 매칭하여 그간의 지도과정 상 어려움을 나누고, 사례를 공유하며 심층적 읽기 진단 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형 지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제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방역비상 상황이 지속됨에도 소그룹 컨설팅 또는 온라인 상의 교육협의, 학교 단위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 등 지원 가능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교육현장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다”며, “그 어떠한 환경에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멈추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학교뿐만이 아니라 이 사회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1월 20일(금)과 21일(토) 이틀간 ‘아름다운 참여, 함께 만드는 민주주의’ 교원 직무연수(11시간)를 실시하였다. 이 연수에 도내 초‧중‧고 교원 20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직무연수는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공공의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할 교사의 시민참여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설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시간 쌍방향 교육과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제주도교육청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주최로 진행되었다. 연수 주요내용은 △민주주의의 주요 가치 이해 △청소년 사회참여 의미와 방법 이해 △주요 의제별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활동 공유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참여와 실천의 경험을 통한 시민적 역량 함양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참여활동 실습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및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