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관장 권석자) 소속 애월도서관에서는 지난 8월 11일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에 위치한 루스톤 빌라앤호텔(대표이사 양원영)로부터 도서 160권(200만원상당)을 기증받았다.
루스톤빌라앤호텔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애월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 도서는 아동도서 및 신간베스트셀러 도서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월도서관은 기증 도서를 종합자료실에 비치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