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창현) 및 통장협의회(회장 유창호)는지난20일 동직원 및 통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기초질서 확립을위한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을 실시하여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에 대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
제주시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문경복)는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 위하여 노인일자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경면사무소 (면장 김수병)는 지난 20일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4여명을 모시고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폭염대비 건강관리교육 등을 실시했고,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하여 투표참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 2. 28 일 대상자를 확정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기간 3월부터 9월말까지 7개월간 실시되고 근무방법은 1일 3시간/주 4일/월 45시간인 15일을 근무하게 된다 .
도두동주민센터(동장 : 부성현)는21일 동주민센터 수방자재창고에 비치해 있는 양수기를 중심으로 가동여부 점검, 작동 메뉴얼 비치, 고장난 양수장비의 즉각적인 수리로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토평동노인회(회장 오정일)는지난 18일 경로당에서 회원 100 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6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경로잔치 및 일일 효도관광에 대한 결산 및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어르신 건강 수칙과 7월달 게이트볼장 개장에 따른 논의했다. 한편 토평동 부녀회(회장 정경숙)는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과일을 대접하고 말벗도 해드리며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천지동(동장 강한종)과 천지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치명)는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하여 외돌개에서 세계 7대자연경관 전화투표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이곳에서 올레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7대경관투표 전용 전화기를 설치하여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천지동과 천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전국 새마을지부 등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투표홍보활동이 되도록 다양한 투표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천지동 주민센터(동장 강한종)는 지난 17일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동 주민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올레 6코스 종점이며, 7코스 시작점인 황우지 해안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및 무단 적치물 등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송산동협의회(회장 김광오)와 송산동(동장 강재관)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및 익산 현대자동차 공장 등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투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서 새마을지도자송산동협의회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투표에 대한 전 국민적․전 세계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홍보물을 배부하고 전화투표를 유도하였다. 또한, 익산 현대자동차 직장새마을협의회와 합동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투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김광오 새마을지도자송산동협의회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표참여 및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지난 17일 수산리 소재 미타요양원에 배추 300포기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배추는 최근 봄배추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인해 판로가 막히자 농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달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표선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직접 밭에서 배추를 수확하여 요양원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표선면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지난 17일 클린데이를 맞아 지역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궂은 날씨 속에서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전개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리청년회(회장 홍관)는 표선 해비치 해변의오는 25일 개장을 앞두고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해변 잔디광장 및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양섭지코지 축구회(회장 문대원)는 지난 19일 섭지코지 축구회 창립 4주년 체육대회서 관내 15개팀 축구 동호회와 함께 수산체육공원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적극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축구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는데 적극 앞장 선다“는 결의문 낭독과 참석한 내빈 및 축구회원 200여명이 즉석에서 휴대전화를 이용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전화투표를 실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7대성산읍추진위원장(김한영)은 이날 개막식에서 행사시마다 자발적인 전화투표 참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