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주민센터(동장 고인자)는 지난 29일 93해병대대,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 회원,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쇠소깍해변 일대에서 태풍 메아리로 유입된 해안쓰레기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7월 1일 쇠소깍해변 개장을 앞두고 제5호 태풍 ‘메아리’로 인해 효돈천이 범람하여 고사목과 나뭇가지 등 호우에 쓸려온 각종 쓰레기가 쇠소깍 해안으로 밀려들어와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하고 군부대 30명과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해안쓰레기 50톤을 수거했다.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김문옥)는지난 28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통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여 제주특별자치도법 개정내용 설명 및 풍수해보험 납부, 화장유언남기기 서명운동 동참 등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는 중앙동 지역발전방안으로 제시된 안건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 및 협의가 있었다.
정방동주민센터(동장 오희범)는 지난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80세 이상의 국가유공자 유족 4가구를 방문하여 제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을 위로했다.
서귀송산마을회(회장 송보언)는지난 29일 송산동회의실에서 솔동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귀송산마을회 임원 15여명과 허진영 도의회 부의장, 한동주 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 강재관 송산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솔동산 문화의거리 조성사업과 서귀진지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이 있었다. 마을회에서는 두개의 사업이 예정된 기간 내에 완료되고 또한, 솔동산지역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 및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표선면(면장 강금화)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제주오름무용단 주관으로 성산일출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청소년 무용경연대회에 ‘샤인걸스’댄스 동아리가 출전하여 실용무용부문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산 할수 있도록 청소년동아리 활성화 추진을 주력해 나아가고 있다.
제주보건소(소장 왕옥보) 노형보건지소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뇌병변장애인 작업치료교실 및 관절장애예방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작업치료교실은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주한라대학 작업치료과(학과장 채수경)와 연계하여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주 1회 과정) 총 10회 운영하여 연인원 87명이 참여했고, 수중운동교실은 관절염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주 2회과정) 총 22회 연인원 272명이 참여했다. 제주보건소 노형보건지소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치료, 지역사회참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장애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제주시 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부자)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동아리(회장 김덕보)는지난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서예교실(지도 김안국 선생) 수강생들의 소박하지만 정성어린 서예 작품 25점을 전시하는 “龍墨展(용묵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예교실은 용담2동주민자치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동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활발한 동아리 활동과 부단한 노력으로 각종 서화전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부성현) 및 도두동추진위원회(위원장 부태신) 회원 50여명은 지난 29일 17시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 상가 및 주요 관광지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주가 도전중인『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두동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매월『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을 위한 캠페인 전개등 투표 참여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외도동주민센터(동장 부대권)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호)는 28일 방역단 3조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도 해안가마을과 도평마을 주변으로 태풍이 지나간 후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집중 방역했으며 앞으로도 하절기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시 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부자)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동아리(회장 김덕보)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서예교실(지도 김안국 선생) 수강생들의 소박하지만 정성어린 서예 작품 25점을 전시하는 “龍墨展(용묵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예교실은 용담2동주민자치센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동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활발한 동아리 활동과 부단한 노력으로 각종 서화전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용문)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 대표들은 28일 다세대주택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방문하여 위로의 말을 전하고 각 단체에서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지난 27일 제일고등학교 인근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주민들은 현재 제주시에서 임시숙소로 제공한 원노형마을회관에서 거주하고 있다.
신제주새마을금고부녀회(회장 전명희)는 지난 27일 연동 차없는 거리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행복한 깨끗하고 쾌적한 연동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고 있다. 또한, 이날 회원들은 내 집 앞 내가게 앞은 내가 쓸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함은 물론,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화투표 참여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