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지난 5일 제주도청에서 'SK 제주 행복날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 하는 축구 꿈나무 교실'을 지원하고 있는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올해도 7,000만원을 기부했다.제주유나이티드는 또한 가정폭력피해자쉼터 기능보강사업을 위해 지정기탁사업 사업비 명목으로 3,000만원을 쾌척했다.한편, SK에너지는 지난2006년 제주가 제주도로 연고 이전함에 따라 제주도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을 대상으로 육지 나들이, 소원 이뤄주기, 축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이는 4년간 총 5억원에 이른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오는 7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도관광협회는 승진 6명을 포함한 2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관광협회가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MICE 산업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필요인력 수급을 위한 인력 보직과 도외 홍보사무소에서 근무한 직원에 대해 순환제 인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직원의 사기양양과 능률향상을 위한 승진을 단행하고 경력과 적성을 고려한 적재적소 보직인사를 실시했다고 인사 이유를 밝혔다.이에 따라 박명욱 서울홍보사무소장이 관리운영팀장으로 김남진 마케팅팀장이 회원지원팀장으로, 양성우 회원지원팀장이 마케팅팀장으로, 홍석균 관이운영팀장이 서울사무소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기게 됐다.또한 김보형 마케팅팀 과장이 MIC산업 T/F팀 팀장으로 전보발령됐다.다음은 인사자 명단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7일 오후 2시,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노사와 함께하는 일․가정양립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이정부대정읍장이 지난 2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주둔하고 있는 129전투경찰대 초소 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임유자)가 대정읍 구억리 소재 김천보 농가 감귤원을 방문해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열매솎기를 실시했다.임유자 대정읍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도정시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감귤 가격 안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정읍(읍장 이정부)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반 소속 환경미화원을 찾아 과일, 제주(祭酒) 등 40만원상당의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지난 4일 오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후원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Partners Day'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의 변명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2009년 제주의 후원사인 농협, 제주은행, 제주삼다수, 미래에너지, 삼화석유, JNC그래픽, 세리월드의 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사 대표에게 후원사패를 증정했다.변명기 대표이사는 "제주의 슬로건인 'Pride of Jeju'처럼 제주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후원사와의 교류를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정복)가 지난달 29일 오후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입구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추석절 제수용품은 우리고향상품으로 구매하기', '재래시장 장보기 활동' 등 추석맞이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에서는 전단지와 함께 장바구니를 함께 배부했으며, 캠페인 종료 후 부녀회원들은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문정복 제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살리기 뿐만 아니라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랑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가정 김장 담가주기,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최일선에서 더불어 잘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정읍민속보존회(회장 이문수)가 지난 1일 지난달 개최된 제48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 경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남제주요양원에 요양중인 어르신을 위해 성품을 구입해 전달 위문했다.이문수 대정읍민속보존회장은 "앞으로는 관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이도2동(동장 강철수)은 지난 1일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추석 전 노고격려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고, 안전장비(안전모, 안전화, 헬멧) 반드시 착용, 음주운행․음주작업 금지, 근무지 이탈 금지 등 작업시 준수사항, 근무시간 준수하도록 했다.특히, 추석 대비 주요동선, 가로변, 클린하우스 주변 등에 대해 청결유지를 하도록 교육했다.
새마을지도자 영천동협의회(회장 오창악)가 지난달 30일 민속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게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영천동협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 때마다 이웃에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찾아 전달하고 있다.
산남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원장 조인석)가 지난달 30일 민속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어르신 다섯 가구를 찾아 원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02년 12월 개원한 어울림터는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 때마다 이웃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 인정을 나누고 있는데, 1년간 절약해서 모은 쌀과 부식 그리고 시설에서 직접 생산, 판매되고 있는 토속된장과 양초, 수건, 양말 등 장애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김황용 본부장이 지난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특별교육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의 필요성 등 청렴윤리 경영의 시스템과 그동안 한국공항공사의 윤리경영 추진성과 및 향후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과 환경 친화적 공항운영 등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특강을 실시하였다.특히, 김 본부장은 “부정 부패한 조직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외면당한다”며 냉엄한 현실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청렴윤리경영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최우선 경영과제로 정하고 전 직원이 윤리기업문화 정착에 노력해 줄 것과 단 한건의 부정부패가 없는 제주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