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철)과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문례)은 지난 21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2동관내 생활이 어려운 노모세대에 대해 씽크대 교체공사를 비롯해 노후된 전등 등 조명기기 교체, 화장실 정비, 가스레인지 교체 설치 및 도배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 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21일 이도2동새마을부녀회와 태평양라이온스클럽간의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키 위한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영천동(동장 강익주)이 지난 19일 영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자생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돈내코탐방로 재개방에 따른 주민소득증대 방안과 영천9경 올레코스 선정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하반기 체납액정리, 신종인플루엔자 및 산불예방, 화장유언남기기, 저출산문제 해결 등에 대해 홍보했다.
성산중학교 27회 동창회(회장 김계호)는 22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단합대회를 열고 우도 올레걷기를 통해 회원 간의 우애와 결속을 다졌다.
고향주부모임 제주시지부(회장 오복자)는 지난 16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제주특별자치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부설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서비스지점 직원 90여명이 20일 헌혈행사에 참여 했다.이번 헌혈행사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한 헌혈자가 감소, 동절기 혈액 수급상황이 나빠짐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헌혈증서를 기증해 사원가족 중 필요자와 백혈병환자, 혈액암 아동돕기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매년 전사적으로 실시되는 아시아나항공의 헌혈행사는 향후 헌혈 우수 직원에게 격려 차원의 포상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익창 제주공항서비스지점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있는 시기에 사랑의 불씨를 지피는 새로운 사회운동으로 승화시키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이도2동(동장 강철수)과 이도2동 제설단(단장 고인국)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6개 자생단체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겨울철 각종 재난대비를 위해 병문천내 잡재물 제거 등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은 지난 18일 고객대표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하반기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제주우편집중국은 올해 주요사업 추진 실적을 설명하고, 고객대표자들의 고견과 협역을 요청했으며, 3년동안의 고객대표자회의 운영 결과와 제출 의견 처리 결과를 보고했다.김봉오 고객대표자 의장은 "정말 우체국이 종전과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달라졌지만, 앞으로도 서비스개선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일본 농림어업신용기금 등 방한 연수단(단장 효고현 농업신용기금협회 요시히사 미양까 사무국장) 등 4명이 지난 18일 제주농협을 방문, 제주지역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일반현황을 청취하고 농업박물관을 견학했다.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일본국 농림어업신용기금 등 신용보증관련기관과 매년 한.일 양국의 신용보증제도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상호방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방한 연수단은 19일 서귀포지역의 감귤 APC유통센터 및 농가를 둘러본 뒤 20일 서울로 상경한다.
한림수협 어촌사랑 주부모임(회장 홍경자)이 19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돕기 수산물판매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건고등어, 참소라, 활소라, 오분자기, 소라젓갈, 마른멸치 등을 판매하게 되며, 판매금액 전액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쓰여진다.한편, 이날 행사는 한림수협(조합장 김창송)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영천동(동장 강익주)이 지난 17일 관광서비스혁신의 일환으로 토평 4거리에 위치한 나비공원과 공한지에 꽃양배추 2,000본, 팬지 1,000본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화단 가꾸기를 실시했다.
제주시 연동(동장 양대윤)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동주민센터 민원실 내에 탄소포인트제 신청안내 부스를 마련, 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홍보부스에서는 동절기 에너지 절약방법 등 생활속 온실가스 감축방법을 함께 안내했다.
서귀포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단장 신유익)이 지난 13일 동홍동 소재 서귀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0여 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모시고 사랑의 경로식당을 운영했다. 서귀포우체국에서는 매월 자매결연대상자인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가 16일 오후 제37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민방위 시범마을인 동아아파트에서 민방위대장 및 민방위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강철수 이도2동장은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각종 태풍 및 화재․전염병․폭설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재난대비 훈련매뉴얼을 전 직원은 물론, 각 민방위대장과 대원들이 평소 훈련을 통해 숙지함으로써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도2동에서는 지난 13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이도2동 제설단'을 구성,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회장 강의현)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송죽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지난 15일 애월읍 유수암리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송죽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으로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은 송죽원을 매월 1회 시설을 방문해 입소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게 된다.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 강의현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아낌없이 나눠주는 아름다운 봉사의 마음을 배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샛별라이온스클럽은 회원 30여명으로 지난해 창립해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봉사'라는 슬로건 하에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음식 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