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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급 지급액은 모두 5,900만원으로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도내 농촌출신 대학생은 총 34명이다.
이 자리에서 현홍대 본부장은 “각자의 전공분야에서 반드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로 부단히 노력하고 꾸준히 실력을 연마해야 한다”며 “앞으로 사회 어느 분야에서 일하던지 부모님의 생활 터전인 농촌과, 생명산업인 농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항상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농촌출신 학생 38명에게 총 6,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