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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북한청소년대표팀이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도한 가운데 리찬명단장이 손을 흔들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오전 8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입도한 북한청소년대표팀은 오전 9시 10분경 도착 대합실로 나섰다.
리찬명단장이 공항문을 나서면서 먼저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고, 뒤를 이어 안예근 감독과 감색 양복을 입은 선수들도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다.
이날 공항에는 10여명의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제주본부 회원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환영했다.
이날 리찬명단장과 남북체육교류위원회 김경성 운영위원장, 안예근 감독 등은 마중 나온 김한욱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서운봉 서귀포시 부시장 등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경성 운영위원장이 간단히 북한대표팀의 일정을 발표하고 곧바로 공항상주주차장으로 이동 버스를 이용해 숙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내 롯데호텔로 출발했다.
북한청소년대표팀은 오는 31일까지 제주에 머물면서 도내 고교, 대학과 2번 연습 경기를 하고 30일 한국청소년국가대표팀과 한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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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찬명 북한청소년대표팀 단장이 신관홍 도의원으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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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을 받는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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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이 손을 흔들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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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욱 행정부지사와 리찬명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단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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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청소년대표팀 안예근 감독과 김한욱행정부지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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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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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근 감독과 북한청소년축구대표 선수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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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서는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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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오르는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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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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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북한청소년축구대표팀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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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제주본부 회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