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를 잇는 새로운 뱃길

  • 등록 2007.01.18 15: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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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마라도를 잇는 새로운 뱃길 '모슬포1호(삼영해운, 대표 문철수)'가 시범 운항했다.

오는 20일부터 본격 투입될 ‘모슬포 1호’는 총 톤수 173t, 운항속력 17노트, 여객정원 240명으로 하루 3차례(하절기 4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이며 이날 운항시간은 왕복으로 약 50분 정도 걸려 2시간이면 마라도를 돌아보고 돌아올 수 있다.

한편, 모슬포 1호의 운항으로 종전 5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돼 뱃길 이용에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하 기자 기자 yhkim93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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