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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서 제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제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이동호)과 소프라노 유챵욱, 테너 김대옥이 출연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위풍당당행진곡, 뱃노래, 가고파, 신 아리랑, 꽃구름속에 등의 행진곡과 성악, 대중음악, 영화음악 등이 공연됐고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으로 구성된 플라잉 매직팀이 출연해 마술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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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유양욱의 공연이 끝나자 관광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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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폰카로 제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촬영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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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유양욱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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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서 공연하는 제주시립교향악단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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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하는 소프라노 유양욱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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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날때 마다 관광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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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대욱이 열차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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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의 신년음악회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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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음악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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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제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관현악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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