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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재 한 여고의 운동선수들이 중문해수욕장에서 추위를 이기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이날 참가자들은 수영복 또는 입은 옷 그대로 바닷물에 뛰어들어 한겨울의 추위를 한때나마 잊었다.
이날 행사는 펭귄수영을 비롯한 감귤맛사지코너, 희망 풍선 날리기등의 체험코너와 밸리댄스 타악공연 등이 펼쳐져 행사의 흥을 돋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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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재 한 여고의 운동선수들이 중문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몸을 맏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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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재 한 여고의 운동선수들이 중문해수욕장 백사장을 뛰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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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않아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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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따뜻해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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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에 들어가는 것도 즐거워요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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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수영대회의 부대행사로 밸리댄스가 열려 행사를 돋우웠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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