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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 김선홍 교사 |
교육부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신청을 받아, 김 교사를 포함한 총 17명을 신지식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 교사는 25년간 초등교사로 재직하면서 수차례에 걸쳐 과학전람회 및 과학발명품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하고 제주과학축전 및 해변과학캠프 등을 적극 유치하는 등의 공이 인정됐다.
특히, 김 교사는 2000년에 ‘제주청소년과학탐구회’를 결성해 현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의 과학영재 발굴과 과학교육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6 교육분야 신지식인 시상식’은 지난 12월 28일 정부종합청사 강당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