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우체국을 찾은 어린이들이 산타복장을 한 직원에게 크리스마스카드 쓰는 법을 배우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제주우체국이 18일부터 사랑의 산타우체국을 운영한다.
산타가 사랑의 선물을 전하듯이 제주우체국은 이날 오전 11시 점등식을 갖고 시민들이 사랑의 담긴 소중한 우편물들을 전국 곳곳에 전하게 된다.
![]() |
직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근무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또한 제주우편집중국 집배원들은 '도민감동 우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70여 명에게 우리쌀 20kg 한 포 대식을 직접 전달한다.
산타우체국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산타복장의 제주체신청장과 우편집중국장이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시설을 각각 방문해 우리쌀과 학용품 등 사랑의 선물을 배달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 |
ⓒ 김영하 기자 |
![]() |
제주체신청장 등이 산타우체국 점등식을 갖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점등식후 어린이들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어린이들이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노인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아이들이 산타복장의 직원들과 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산타우체국이 운영되고 있는 제주우체국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