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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국제공항국제선 대합실 밖에서 풍물패들이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관광협회는 13일로 제주관광이 태동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제주를 찾은 일본과 중국인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환영행사를 가졌다.
일본과 중국, 대만 등지에서 들어온 관광객들은 도와 관광협회가 준비한 감귤과 감귤초콜렛, 관광안내서를 받고 뜻밖의 환대에 기뻐했다.
또한 국제선 대합실 밖에서는 풍물패들의 공연으로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인 관광객들에게 환대분위기를 띄웠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추세라면 45만명돌파를 다음달 중순경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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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협회 직원들이 관광객들에게 감귤과 감귤초콜렛, 홍보물 등을 나눠주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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