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발공사 이웃사랑 성금 1억원 기탁

  • 등록 2009.02.02 0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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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고계추)는 1월 30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5억7천여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전 임직원들이 200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전국 1위)로 선정되어 받은 성과급 중 20,800,000만원을 모금하여 기탁한바있다.

고계추 사장은 “도민의 사랑으로 삼다수가 이렇게까지 성잘 할 수 있었다”며 “도민의 기업으로써 사회환원활동에 앞장서고 모범적인 나눔 실천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김성율 통신원 기자 nao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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