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자포장 고추월 대표 외 직원일동, 어려운 이웃 성금기탁

등록 2009.01.28 09:18:18

월자포장 고추월 대표와 직원일동은 1월 23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월자포장은 200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을 전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은 3,000만원을 넘어섰다.

고추월 대표는 “항상 나눔활동에 동참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했다.

김성율 통신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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