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기업사, 희망2009나눔캠페인 맞이 성금기탁

  • 등록 2008.12.15 09: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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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는 희망2009 나눔캠페인을 맞아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진기업사의 희망 나눔캠페인 참여는 지난 2006년부터 업체가 위치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시멘트 가공제품 생산·판매업체인 신진기업사는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는 전통적인 향토기업으로, 30년 넘게 지역 건설 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려 하고 있다.

정병식 대표는 “경제가 어렵다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어떻게 모른척 하느냐”며 “앞으로도 희망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성율 통신원 기자 naou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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