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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합주방 김영남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이번 전달식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전달된 주방용품은 조리기구라는 본래 목적 외에도 창암중증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의 재활프로그램에 도구로도 쓰일 예정이다.
김영남 대표는 “많은 물품을 내놓지 못해 오히려 쑥스럽다.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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