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산림교육센터에서 산림복지전문가의 심신 건강과 역량 강화를 위해‘싱잉볼 뮤직 테라피’프로그램을 오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싱잉볼 뮤직 테라피’는 금속 그릇 모양의‘노래하는 그릇’으로 불리는 싱잉볼을 활용해 소리와 진동으로 깊은 이완과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전문가의 자기치유와 고객응대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싱잉볼 명상 체험 ▲싱잉볼 체험과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도내 산림복지전문가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운영일시: 2025. 6. 1.(일) 13:00~17:00
- 접수기간: 2025. 5. 22.(목) ~ 마감 시까지
- 신청방법: 예약 QR 코드 선착순(25명)
- 신청문의: 산림휴양팀(064-760-3774)
- 이용요금: 교육비 무료, 주차료 유료
서귀포시 관계자는“도내 산림복지전문가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