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타악, 제주를 노래하다’

  • 등록 2025.04.03 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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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는 421() 오후 730분에 공연장상주단체 협력공연타악, 제주를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첫 번째 공연으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그리고 제주와 타악이 만나는 음악으로 새로운 제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영준의 곶자왈’, 안현순의 타악앙상블을 위한 제주 환상곡 <오돌또기, 너영나영>’, 이문석의 타악 오케스트라와 마림바 협연을 위한 <멜 후리는 소리>’, 서정민의 계화타령’, 린친챙의 제주 판타지’, 이승후의 천년폭낭’, ‘2인의 무용과 함께하는 바당노래 <비나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 전문단체 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아트센터와 매칭된 오퍼커션 앙상블2015년 제주도립교향악단 타악기 수석 주자인 오승명을 주축으로 하여 제주도 내 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타악전문 연주단체이다.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42()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70)을 배부하며, 411() 오후 6시까지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강유미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타악기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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