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돈 제주부시장, “지역사회 참여 소중한 시간 되길”

  • 등록 2025.03.07 09: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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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6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25기 제주시 여성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위탁운영 기관인 제주대학교 김인중 평생교육원장과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여성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균형을 이루고, 지역 사회 참여와 역할 확장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여성대학은 인문소양, 경제, 복지,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으로 차세대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1,69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고창일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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