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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장애인복지·인권수준 평가’는 지역별 장애인 인권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장애인복지인권 권익 실태파악과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간 장애인복지·인권 수준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실시하여 왔다.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는 2005년 4위, 2006년에는 3위, 2007년에는 2위를 수상 한데 이어 2008년에는 대망의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상보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1위하는 것보다 1위를 지키는 것이 더욱 어렵다. 그러나 모든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이 힘을 모아 제주지역의 장애인복지·인권을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상금은 헛되이 써버리는 것보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기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