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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16년간 국내여행안내사로 일해 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늘 따듯한 미소와 친절로 관광객들을 가족같이 대해 관광객들의 제주관광데 대한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칭찬합시다’코너에서도 친절한 안내사로 추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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