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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신청을 받아, 최종 15명을 신지식인 명단을 발표했다.
고현자 교사는 16여년간 과학 교사로 재직하면서 창의적인 과학 학습자료를 개발 과학전람회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 입상하는 등 현장교육개선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특히, 지난 2003년도에는 '신경계의 자극전달 속도 측정기'를 개발해 특허청에서 특허를 받는 등 과학교육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WISE(제주대학교), 해변과학캠프 등 각종 과학교실에 지도강사로 활발히 참여하는 등 제주지역의 과학영재 발굴과 과학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부단하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