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4시42분께 제주시 탑동 방파제 계단에 앉아 있던 이모씨(31)와 최모씨(35) 등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며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이씨는 스스로 해상에서 빠져나왔으나 최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자 이를 목격한 행인이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경서는 119구조대와 함께 14분만에 최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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