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과 평화」24호 발행

  • 등록 2016.07.29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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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43평화인권 교육·문화관련 행사와 소식을 담은 기관지 43과 평화24호를 지난 725발행했다.

 

43과 평화24호에는 김영란 시인의 삽시를 시작으로 <특별논단>제주 신화속의 평화정신허남춘 교수, ‘제주 생활문회 속의 평화정신: 삼촌과 궨당윤용택 교수, 세계 평화의 섬 제주의 평화운동: 가능성과 과제양길현 교수의 논단을 담았다. 이와 함께 현혜순 교수의 제주43트라우마 치유의 방향과 대안<칼럼>에 담았다.

 

 

<43해결을 위한 걸음과 거름9>에는 43관련 소송을 맡아 43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문성윤 변호사의 인터뷰를 다뤘고, <43을 찾는 사람들 7>에는 43교육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이영권 교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기획연재> ‘43의 증언-일본 민단 활동가 바바마사미(馬場正美) ’, ‘43과 현장-화북(禾北), 43진상규명의 역사를 다시쓰게 하다를 통해 43 현재를 재조명했다. 특히 <43교육 문화 행사>에서는 영상으로 보는 43마당극을 화보로 마련했으며,‘2016 43어버이상과 장학금 수여식’, ‘17회 전국청소년43문예공모’, ‘2회 학생 43문예백일장에 입상자들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예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특별토론회>, <서평>, <43관련 뉴스> 등을 통해 43교육·문화 활동 소식을 뉴스로 편집했으며 처음으로 마련된 <새코너>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쪽지편지를 통해 43평화기념관 방문객들이 작성한 평화의 염원을 소개했다.

 

기관지 43과 평화43의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공유하는 홍보매체로서 43의 진실, 평화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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