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하우스 설치하던 30대 숨져

  • 등록 2016.05.20 10:50:46
크게보기

19일 오후 1시6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파이프 연결 작업을 하던 인부 오모씨(36)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씨가 전기드릴로 작업을 하던 중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다는 동료 인부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