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무비자(무사증)를 이용해 제주를 방문한 뒤 숙소에서 무단이탈한 베트남인 가운데 일부에게 취업을 알선한 브로커들이 적발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A씨 등 2명을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부산에서 적발돼 제주지검으로 넘겨진 것으로, 부산에서는 3명이 적발됐으나 이 가운데 1명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강제 출국조치 됐다.
지난 1월 무비자(무사증)를 이용해 제주를 방문한 뒤 숙소에서 무단이탈한 베트남인 가운데 일부에게 취업을 알선한 브로커들이 적발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A씨 등 2명을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부산에서 적발돼 제주지검으로 넘겨진 것으로, 부산에서는 3명이 적발됐으나 이 가운데 1명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강제 출국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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