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번개탄 추정, 40대 숨진 채 발견

  • 등록 2016.04.24 1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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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오후 1시33분께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한 감귤원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이모씨(42)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승용차 조수석 밑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었다.

이동훈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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