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백조일손지묘 참배로 후보 첫 일정 시작

  • 등록 2016.03.24 18:11:25
크게보기

 

아직도 43흔들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43영령들을 뵐 면목이 없다. 그러나 다음에 이 자리에 설 때는 정부 차원의 배보상을 이끌어 내고 완전한 제주43 해결의 성과를 가지고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다고 위성곤 후보는 밝혔다.

 

324일 오전 9시 후보등록에 앞서 백조일손묘역을 찾은 위 후보는 이같이 밝히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다지는 참배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공식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 자리에는 백조일손유족회 이도식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시민참여캠프 홍성익공동본부장, 강승혜 사무장, 강익자 제주도의회의원, 양용혁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대원사 영수 주지스님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위 후보는 오전 10시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친 뒤 공식후보로서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동훈 기자 issuejeju@issuejeju.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