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명풍화를 위한 유통·관리 세미나

  • 등록 2007.10.18 16: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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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협제주감귤협의회(회장 강희철)와 한라봉특화작목산학협력단(단장 한상헌 교수)은 18일 농업기술원 강정연구센터에서 한라봉 재배농가, 농협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봉 명품화를 위한 유통 및 수확후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ㆍ미 FTA 협상 타결에 따라 오렌지가 수입되면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한라봉의 품질향상과 유통 및 수확 후 관리에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재배되고 있는 한라봉을 당도 13브릭스 이상, 산함량 1% 이하로 만들면 오렌지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데서 나온 것으로, 재배농가의 실천전략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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