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시장, 형식적 보고에 ‘일침’

  • 등록 2007.10.05 13:59:57
크게보기

 
김형수 서귀포시장이 5일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형식적인 보고 방식에 일침을 가했다.

이날 김 시장은 “확대간부회의 등 보고가 형식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며 “일상적인 업무에 대한 보고는 가급적 지양하고, 주요안건 3~4건을 선정해 의견수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느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 시장은 “각 마을별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각실과의 업무에 초점을 맞추라”며 “각 읍면동에서도 마을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향을 선정후 적극 추천하라”고 지시했다.
김정호 기자 기자 issuejeju@paran.com
Copyright @ 2010 ISSUEJEJU.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주)이슈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 제주 아-01005호 | 등록일 2006년 4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81-55901
창간일 2006년 4월 7일 | 발행인/편집인 고창일| 청소년보호책임자 고창일 010-6742-60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329 203동 203호 | Tel (064) 757-1442  Fax (064) 757-1443
E-mail : issuejeju@issuejeju.com ㅣ Copyright ⓒ 2010 (주)이슈제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