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여름바다를 러시아인들도 즐길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제주의 지역축제와 연계한 여름 특화상품을 개발하여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 밀착형 관광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2015 제주 함덕뮤직위크 페스티벌 동안 진행되는 휘트니스 제주 비치 페스티벌(7/10), 스테핑스톤 페스티벌(7/11),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8/1-8/2), 살사 페스티벌(8/30)과 연계한 해변 포토타임, 라틴밴드공연 관람 및 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홍보해 나아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러시아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 공동으로 해변활용 여름 특화상품 개발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 팸투어단을 초청하여 해변인프라와 관련 콘텐츠인 해녀 등 문화콘텐츠를 홍보하였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 공동으로 극동지역의 중심도시인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톡에서 해변 휴양형 이미지 광고와TV 매체를 활용하는 등 현지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여름 특화상품은 근거리 시장인 러시아 극동지역과 중앙아시아의 방한관광 수요를 제주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만든 해변활용 상품으로, 휴양형 해변관광지를 선호하는 내륙지방 관광객 대상으로 안성맞춤의 여름홍보상품이 될 전망이다.
러시아 관광객은 고부가가치 장기체류형 관광객으로 외래관광시장의 큰손으로 불리우는 만큼 지역 밀착형 관광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현지 홍보 강화를 통해 재방문하고 장기체류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