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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반딧불이 학당은 '뉴우먼운동'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지역여성지도자 모임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강의를 듣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성의 섬세한 생각과 손길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따라 표선백사장이 최근 비바람에 의해 쓰레기로 미관을 해치자 정화활동을 통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하얀 백사장을 선물하자는데 의견을 모아 이날 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이날 수강생들은 백사장 정화활동 외에도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