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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신기남 전 의장(왼쪽)과 이해찬 전 총리 |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에 도착한 뒤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오후2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부터 제주 퍼시픽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리는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초청강연에서 '세계 일류국가,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벌인다.
‘복지문화 희망찾기 전국대장정’의 일환으로 제주를 찾는 신 전 의장은 23일 12시30분 제주지역 언론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어 도당 당원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밖에 24일까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 등 제주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만나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