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 7월30일 국내 최초의 분재공원으로 개장한 제주 분재예술원이 2007년 '생각하는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생각하는 정원은 11일 본원 뜨락에서 '한중수교 15주년 및 생각하는 정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분재예술원 창시자인 성범영 원장을 비롯해 김태환 도지사와 김영훈 제주시장, 홍명표 도관광협회 회장 등 도내 인사와 중화인민공화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은 축사와 형제원 협정서 교환,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 관계자들이 정원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생각하는 정원은 11일 본원 뜨락에서 '한중수교 15주년 및 생각하는 정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분재예술원 창시자인 성범영 원장을 비롯해 김태환 도지사와 김영훈 제주시장, 홍명표 도관광협회 회장 등 도내 인사와 중화인민공화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은 축사와 형제원 협정서 교환,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 관계자들이 정원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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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Spirited Garden)으로 이름을 바꾼 제주 분재예술원의 전경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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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 뜨락에서 한중수교 15주년과 생각하는 정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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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이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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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영 원장이 중국 백무원 쉬쓰하이 원장과 형제원 협정서에 서명하고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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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중간 한중 양국의 우호 메시지를 담은 의상쇼가 열리고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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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영 원장이 김태환 도지사와 홍명표 도관광협회장과 정원관람을 하고 있다. ⓒ 김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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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제막식에 참석한 김태환 도지사와 김영훈 시장 등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김정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