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식 및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기념식이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전문을 통해 "평화의 섬 제주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주는 대한민국의 보배이며 축복받은 자연과 문화를 잘 가꾸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섬으로 만들어 가자"며 축하 했다.
이날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돌하르방처럼 제주의 민과 관이 함께 이룩한 세계자연유산을 민관이 함께 잘 보존하고 가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해군기지를 유치함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특별자치도 추진에 더욱 지혜롭게 나갈 수 있는 길을 다 같이 모색하고 노력하자"며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제주출신 국회의원들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이 끝난뒤 축하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전문을 통해 "평화의 섬 제주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주는 대한민국의 보배이며 축복받은 자연과 문화를 잘 가꾸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섬으로 만들어 가자"며 축하 했다.
이날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돌하르방처럼 제주의 민과 관이 함께 이룩한 세계자연유산을 민관이 함께 잘 보존하고 가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해군기지를 유치함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특별자치도 추진에 더욱 지혜롭게 나갈 수 있는 길을 다 같이 모색하고 노력하자"며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제주출신 국회의원들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이 끝난뒤 축하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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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가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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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문화재청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김태환 제주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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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축하전문이 전광판에 게재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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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도지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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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문화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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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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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축하합니다.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