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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제주지역 수출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수출품목 다양화, 수출국가 다변화, 틈새시장 개척 등 시장별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해외 마케팅에 대한 전략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제주지역의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혁신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는 의견과 ‘BT, IT, CT 등 고부가 제품 개발 및 도내 투자유치 노력을 통해 1차 산업 위주의 편향된 수출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제주통상정책포럼은 도내에서는 제주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 국제통상정책 수립을 지원을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연간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2차 제주통상정책포럼은 올 11월게 ‘제주지역 수출활성화 방안’과 ‘제주 제품의 해외시장 진입방안’을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