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에베레스트 코리아루트를 개척하다 불의의 사고로 숨을 거둔 고 오희준 부대장의 고별노제가 29일 관음사 야영장에서 유족과 김태환 도지사, 양대성 도의회 의장, 고충홍 제주산악연맹회장 등과 산악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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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이 28일 저녁 서귀포의료원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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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노제에 앞서 고 오희준 부대장의 넋을 기리기 위한 대한시조협회 서귀포시지회 시조명인 강방옥씨가 시조를 읊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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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에서 박현주씨가 고인의 넋을 기리는 살풀이 춤을 추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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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희준 부대장의 영정 앞에서 시조명인 강방옥씨가 회심곡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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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도지사와 양대성 도의회 의장, 고충홍 제주산악연맹회장 등이 고 오희준 부대장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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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희준 부대장의 모친이 오열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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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찬 초대제주산악연맹회장이 김용길 시인의 조시를 낭독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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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가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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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야영장에서 고 오희준 부대장의 고별노제가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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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희준 부대장의 부친이 영정 앞에서 고인을 부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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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희준 부대장의 모친이 헌화 분향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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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희준 부대장이 친형인 오희삼씨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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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족이 오열하며 분향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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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도지사와 양대성 도의회 의장, 고충홍 제주산악연맹회장 등이 헌화 분향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