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한라산 철쭉제가 한라산 어리목광장에서 열렸다.
제주도산악연맹(회장 고충홍)주최로 열린 이날 철쭉제는 초헌관에 고성일 제주산악연맹 상임부회장과 아헌관에 강기환 국립고원관리사무소, 종헌관에 강계옥 제주대산악회 회장이 맡아 제례를 치렀다.
이날 산악인들은 한라산을 오르는 모든 사람들의 무사등반과 원정에 오르는 산악인들의 완전정복을 기렸다.
제주도산악연맹(회장 고충홍)주최로 열린 이날 철쭉제는 초헌관에 고성일 제주산악연맹 상임부회장과 아헌관에 강기환 국립고원관리사무소, 종헌관에 강계옥 제주대산악회 회장이 맡아 제례를 치렀다.
이날 산악인들은 한라산을 오르는 모든 사람들의 무사등반과 원정에 오르는 산악인들의 완전정복을 기렸다.
![]() |
철쭉제가 열리기 전 식전행사로 백록예술단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아울러 지난 16일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다 사망한 제주산악인 오희준씨의 명복을 빌었으며, 한국 최초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고 고상돈씨의 명복도 함께 기렸다.
한편, 이날 제1회 전국 한라산 철죽 등산대회가 열려 영실을 출발해 윗세오름을 지나 어리목광장까지의 코스를 등반했다.
![]() |
ⓒ 김영하 기자 |
![]() |
한라산 어리목 광장에서 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
![]() |
산악동호회원들이 등반시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 |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