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향선)는 지난 25일, MG제주연수원 대강당에서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과 백미 3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공정한 제주, 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관련 교육과 강연, 유공자 표창 수여와 연극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행사를 기념해 마련한 100만원의 성금과 백미 300kg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발전포럼과 김만덕기념관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향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자그마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협의회는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다해온 제주 여성들이 앞으로도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4,100만원 상당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한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10월에도 ‘2023년 제주양돈포럼’행사를 맞아 3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늘푸른신협(이사장 김정학)은 지난 24일, 늘푸른신협 회의실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 후원금 및 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늘푸른신협은 2012년부터 매년 도내 복지시설 후원금과 청소년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8,500만원 상당으로, 이번 기부금 또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복지프로그램 사업비와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학 이사장은 “우리 늘푸른신협은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신협은 평소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단장 박광재)은 최근 제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겨울을 맞아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원광요양원을 통해 이용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재 단장은 “겨울철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은 추석을 맞아 소속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원장 고정윤)과 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김재선)은 지난 23일, 제주시청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립노인요양원과 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에서 제주 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추자면과 우도면의 저소득가정에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정윤 원장은 “농협 제주중앙지점과 우리 요양원 직원들이 함께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김재선)과 제주도립노인요양원(원장 고정윤)은 지난 10월 18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한 바 있다.
오라초등학교(교장 임애숙) 1,2학년 학생들이 지난 23일, 오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나눔장터 수익금 389,1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월, ‘오라, 행복 나눔 장터’를 통해 문구류, 책, 소품 등을 직접 판매하고 마련한 것이다. 이는 오라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애숙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마련한 성금을 기부함으로서 뿌듯한 마음을 느꼈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덕전력(주)(대표 고윤석)는 지난 23일, 애월읍사무소(읍장 김기완)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윤석 대표는 “소외된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윤석 대표와 양정순씨(광덕기업 대표) 부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씩을 기부하며 각각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70번째, 97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하나로마트는 지난 21일, 구좌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구좌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00만원을 증액해 기부한 것으로, 이는 지역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민 조합장은 “물가상승과 경기불안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좌농협은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살피며 지역상생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회장 김민조)은 최근 아스타호텔 3층 연회장에서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조 회장은 “24년이란 긴 시간동안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은 매년 창립기념일, 이취임식 행사 등을 기념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역대 최고 금액을 목표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나눔 목표액(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인 40억 4,000만 원 보다 6.9%(2억 8천만원)가 상향된 43억 2천만 원이다. 이는 캠페인 기간이 두달로 고정된 이후 최고 금액으로, 물가상승 등 불안정한 경제상황에서 늘어난 복지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62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목표액의 1%인 4,32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물가상승과 경기불안 등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제주를 가치있게!’로 나와 지역사회를 모두 위하는 기부의 효능감을 강조했다. 사랑의열매는 1998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1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복지현안 지원사업」,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연합모금 기능보강사업」 선정기관 13개소에 총 1억 7124만 4,800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선정기관 13개소 중 5개소의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현안 지원사업’,‘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연합모금 기능보강사업’은 제주사랑의열매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형태로 접수된 프로그램에 대해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지원하고 있다. 지원된 성금은 복지현장에 필요한 기능보강, 아동 오케스트라 교실 운영, 세대통합 프로그램, 정신건강 지원프로그램 등 복지현장 및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은희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복지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하나로마트는 지난 20일, 표선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표선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1천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조합장은 “우리 이웃들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선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도내 4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로 구성된 MG제주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서귀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2023년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4천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윤재순 제주도 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지역상생의 날」사회공헌사업은 2021년부터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상생을 통해 협동조합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1년에는 1천만원을 제주시·서귀포시 푸드마켓, 2022년에는 2천 5백만원으로 제주시·서귀포시 푸드마켓 및 미혼모 지원시설 애서원에 지원한 바 있다. 윤재순 위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은 새마을금고의 핵심가치이며 앞으로도 우리 MG새마
사회복지법인 반석어린이집(원장 김정연)은 지난 18일, 반석어린이집 앞에서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이 직접 바자회를 운영해 모인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연 원장은 “아이들이 소중한 나눔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석어린이집은 ‘착한어린이집’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하나로마트는 최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3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3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한 것으로, 이번 성금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으로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며 선순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시농협은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외에도 임직원들이 정기기부를 통해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