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8일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대림 당선자와 김한규 의원,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어르신, 가족 등 수백 명이 참석했다.
문대림 당선자는 “우리 부모님들은 제주 사회와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셨다”며 “부모님들의 헌신과 희생에 정중한 예우와 보상으로 답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제주의 부모님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 부모님과 가족 모두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