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봉사단(회장 박화자)은 지난 4월 18일 미타요양원(원장 이승환)에 방문하여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봄을 맞이해 요양원 내부와 외부를 청소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여 총 30만원 상당을 간식을 후원했다.
보현봉사단(회장 박화자)은“요양원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것을 생각하니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였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미타요양원 이승환 원장은 "보현봉사단의 도움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고 구슬땀을 흘리며 동참해주신 봉사단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