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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년 찾아가는 배달 강좌 학습자 그룹 모집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2024 (The) 탐나는 학교-찾아가는 배달 강좌학습자 그룹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 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좌를 직접 배달해 주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이다.


올해는 기존의 배달 강좌를 더 탐나는 학교로 새롭게 단장하고, 학습자 그룹을 기존 25개 그룹에서 30개 그룹으로 확대해 선정한다.


학습자 그룹 모집 기간은 411일부터 426일까지이며, 19세 이상의 제주시민 10명에서 15명으로 구성된 학습그룹의 대표자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올해에는 읍면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읍면의 배달 강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며, 기관 연계형 배달 강좌를 신설해 관내 평생 학습기관 제주시 소속 부서에서도 배달 강좌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513일부터 1031일까지로 일감창출, 동네특화, 인문교양, 건강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좌별 12(회당 2시간)로 진행되며, 해당 범위 내에서 강사료가 지원된다. ,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더 탐나는 학교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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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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