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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바다내음 가득 해산물의 향연 ‘랜딩 다이닝’

제주 먹거리 하면 명실상부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신선하고 풍성한 해산물이다.


바다향 가득한 해산물은 늘 여행객들의 입맛을 돋운다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랜딩 다이닝은 제주 지역 상생을 위한 해산물 수급에 적극 동참하며 봄철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해산물 코너를 업그레이드하였다.

 

해산물 마니아들이 놓치지 않고 방문하는랜딩 다이닝은 제주를 대표하는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이다.


20년 경력의 일식 셰프가 이번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오마카세 스타일로 선보인다.

 

숙련된 일식 전문가와 제철 어종 무늬오징어, 고등어, 광어, 참돔이 만나 탄생하는 초밥은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하다


특히 쫀득한 식감과 단맛을 가지고 있는 무늬오징어는 제주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식재료 중 하나로 뷔페에서 무제한 맛볼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그뿐만 아니라 킹크랩, 성게알, 단새우, 오도로 등 고급 생선회도 무한정 즐길 수 있다. 7가지 이상의 해산물이 듬뿍 담긴 일본식 회덮밥 카이센동은 입안 가득 바다향을 느끼며 재미와 감동을 하기 충분하다


이외 해산물의 풍미를 더욱 끌어올리는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사케 또한 무제한 제공되며 랜딩 다이닝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완벽한 페어링으로 즐길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고급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즐기길 바란다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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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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