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시, 2024년도 1기 귀농귀촌 심화교육 실시

제주시는 (예비)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2024년 제1기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424()~25() 이틀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트랙룸에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제주 토양과 비료 바로쓰기, 스마트팜의 목적과 구성원리, 제주의 약용 작물와 자원 식물, 친환경 농업의 이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주요 아열대과수, 제주 농업의 이해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 인원은 40명으로, 48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jungsh90@korea.kr)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귀농귀촌 교육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index.ac) 제주정착주민자료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주시는 지난 3월에 제1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실시해 29명이 수료했으며, 올해에는 친환경 농업 실습 교육 등 3회 교육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로 오는 귀농귀촌인에게 양질의 영농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융화하고 성공적으로 제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