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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제주문화 바로알기 문화체험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정윤)에서 지난 322()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함께 알뜨르 비행장과 추사적거지 등을 방문하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사회적공헌 사업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제주 역사 다크투어와 문화를 컨셉으로 진행했으며, 생생국가유산 사업인 알뜨르, 다시쓰는 제주프로그램을 통해 알뜨르 바로알기, 알뜨르 비행장 탐험 등 4.3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추사 대팽고회를 통해 유배문화와 의식주를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윤 센터장은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 참여주민이 함께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고 체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를 주최한 주최측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2001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되어 현재 자활기업 7, 자활근로사업단 7개를 운영하며 서귀포시 지역의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과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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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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