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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맨발의 디바 이은미! 서귀포 무대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18() 오후 5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이은미 라이브투어녹턴을 기획공연으로 개최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맨발의 DIVA! 이은미1988년 데뷔 이후 30여 년이 넘는 시간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맨발의 디바라는 별칭은, 그가 공연장에 항상 맨발로 등장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그는 청중에게 가수로서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 화장과 몸치장으로 포장된 이은미가 아닌 오직 노래라는 생각으로 신발까지 벗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적 고집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여성가수 최초로 라이브 콘서트 1,200회를 넘는 무대를 이어오며, “기억속으로”, 어떤 그림움”, “애인있어요”, “녹턴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4 이은미 라이브 투어 녹턴에서 메가 히트곡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유료공연(120,000/ 215,000)으로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21() 10~18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전화접수 064-760-3368)에서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2() 19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진행된다. (공연 문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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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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