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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의 동행, 서귀포 하영올레 홍보물품 배부

서귀포시는 지역상권과의 협업을 통한 하영올레 홍보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하영먹거리” 5개소·524개 업체에 하영올레 앞치마를 제작, 지원하였다.


하영먹거리는 하영올레 코스 내 중심 상가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정방동 상가번영회, 중심상가번영회),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아랑조을거리, 동홍8번가로 구성되어 있다.




많이 찾는 지역상권에 하영올레 앞치마를 제작·지원하여 상인들이 하영올레 앞치마착용함으로써 이를 통한 하영올레 홍보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특히, 하영올레 앞치마는 강소형 잠재관광지2년 연속 선정을 기념하여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협업, 지원된 인센티브로 제작하였다. 하영올레 앞치마 배부 전, 상인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향후, 하영올레 홍보강화와 하영올레 코스 내 먹거리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상생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한국관광공사가 대외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 육성해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꾀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영올레2년 연속(2022~2023) 선정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심 속 올레길하영올레는 지역 명소 및 상권을 연계한 원도심 산책 코스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근본 취지의 하나인만큼 마케팅 전략을 하영올레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구조로 수립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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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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