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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트로트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청춘연가>

서귀포시는 1118() 오후 2시와 6, 2회에 걸쳐 트로트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청춘연가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창작뮤지컬 청춘연가는 갑작스러운 어머니 장례식에 모인 삼남매의 갈등과 화해, 마을 사람들의 와해와 단합을 담고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주크박스 뮤지컬이란 인기를 누린 대중음악을 극적 형식으로 엮어 재탄생시킨 장르로 음악도 친숙하고 무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도 있다.


이번 공연은 미스터 트롯으로 잘 알려진 가수 신인선, 뮤지컬 명성황후’, ‘아이다등의 뮤지컬 배우 박시원, 뮤지컬 배우 김하연, 국악계 젊은 명인 최예림, 뮤지컬과 방송을 넘나드는 이영호 등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 선정 작품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 함안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가야문화누리 등 5개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창작뮤지컬 청춘연가8세 이상 관람가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하며 관람료는 125천원, 22만원이다.


1차 예매는 문화소외계층(객석 30%) 대상으로 1019() 오전 10~ 1020() 오후 6시까지 우선 진행(전화접수 760-3368)되며, 2차 예매(일반, 온라인)1025()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eticket.seogwipo.go.kr)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760-336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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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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